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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르투 땅에 피어난 생명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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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원
정보
· 출판년도 2014-07-15
· 저자 이덕식, 이성수
· 판형 사륙배판
· 페이지 134
· I S B N 978-89-466-2546-4

책 소개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누구나 자신이 가고자 하는 인생길을 간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길을 가는데 그 길이 어떤 길이든지 앞을 향하여 가도록 되어 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삶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을 길에 비유하기도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라고 하셨다.
인간은 보다 나은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삶을 위하여 수고하는 길, 아픔과 고통의 길, 괴로움과 걱정의 길, 그러면서 행복의 길, 사랑의 길, 생존의 길, 사명의 길을 간다. 그러나 결국 모든 인생은 죽음의 길로 가게 되어 있다. 가난한 자, 부한 자, 권세 있는 자, 명예가 있는 자, 신분과 지위와 소유와 지식과 관계없이 모두가 죽음의 길을 간다. 이것이 가장 공평한 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으며 예수의 보혈로 죄 사함을 얻고 믿음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영원한 천국을 향하여 가는 구원의 은혜의 길을 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은 생명의 길이며 영생의 길이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가룟 유다와 사도 요한을 제외하고 후에 선택되어 12사도에 포함된 맛디아까지 복음을 위하여 순교의 길을 갔다. “너희는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라”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신의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아니하고 최선을 다해 복음을 위하여 사명을 가지고 순교의 길을 갔다. 그것은 생명과 구원이 예수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터키 동부에 하산케이브(Hasan Keive)라는 고대 수메르 문명의 도시가 있는데 실크로드가 세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 중 도마는 이 길을 통해서 인도 남부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였고 안드레는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그리고 러시아까지 갔다. 다대오는 이란으로, 마태는 에티오피아로, 시몬과 맛디아는 조지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복음의 길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수고와 고통과 아픔 그리고 순교의 길을 갔다 .
오늘 우리는 복음을 위하여 순교의 길을 가며 사명을 위하여 자신의 인생길을 아름답게 지나간 예수님의 제자들을 본받아 아름다운 구원의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복음을 위한 자취를 찾아보기 위하여 성서와 교회 연구원에서 “제1회 최초의 기독교 국가에 남겨진 사도들의 발자취 순례”라는 주제로 아르메니아(Armenia), 조지아(Georgia), 터키(Turkey) 동부를 방문하고 사도들의 흔적과 교회의 역사를 찾아 순교의 길을 사진에 담고 글은 짧게 기록을 하였다.

저자 소개

이덕식 목사는 장로교(통합측) 목사로 서울장신대와 장로회신학 대학원 그리고 아세아연합신학 대학원(ACTS)에서 선교문학석사(M.A),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M.A), 호서대학교 연합전문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와 신학박사(Th.D), 그리고 호서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Ph.D), 충북대학교에서 복지행정으로 행정학 박사(Ph.D)를 취득하였다. 특히 이성수 박사와 함께 호서성지연구소를 섬겼으며 호서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였다. 현재 충주 갈보리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노인요양시설 은혜의집 원장과 사회복지법인 한나원 이사, 성서와 교회연구원 운영이사로 활동 중에 있다.  

 

이성수 목사는 감리교 목사로협성대학교 신학과와 감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졸업하고 호서대학교 연합신학전문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 M)와 신학박사(Th..D)를 취득하고 호서대학교와 나사렛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였다. 특히 2001-2010년 호서성지연구소장으로 성지순례 20회 이상 탐방하고 현재 감리교충청연회 성지연구소장으로 성지순례 컨설팅과 기획 활동 중이며 현재 성서와 교회연구원 대표회장으로 120명의 박사회를 이끌고 있다. 현재 천안지방 감리사 역임하고 있으며 하늘샘교회 담임(체육관교회) 미래형목회를 실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체육관교회 이야기'등 다수, 기독 타임즈 이성수목사의 성지에세이 연재중(현재172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