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사는 한국 기독교 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서선교기관입니다.
문서를 통해 복음을 전파함으로 이 땅에 복음화가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며 출판사와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감사·봉사·선교를 3대 실천지표로 삼아 성도들 곁에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문사는 1955년 5월, 이성호 목사, 정학선, 정영록 장로와 선친인 한영제 장로 등이 기독교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대구에 서점 정문사를 개업하므로 시작되었습니다.
1956년 ‘기독교교문사’로 출판 등록을 하였고, 첫 출판물로 1000예화집(이성호, 1957년)을 발행했습니다.
1970년 기독교문사로 출판 등록을 하면서 활발하게 출판 활동을 시작하여 1974년 바클레이성서주석 (전 17권)을 완간했습니다.
1960년 종로5가에서 교문사 서점을 개업하여, 1979년 매튜헨리성서주석(전 45권)을 완간하였고, 1985년에는 한국출판문화대상을 수상한 기독교대백과사전(전 21권)을 완간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한국 개신교계의 동향과 함께 국내외 교계 일지 등과 교세 현황 등의 각종 통계 자료를 게재한 기독교대연감 편찬 작업에 착수하여 1993년까지 발행하였습니다.
1993년에는 예화대백과사전을 발간하여 한국출판문화대상 제작부문 입상하였고, 1993년 12월에 한영제 장로가 출판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하였습니다.
2001년 9월 주식회사 기독교문사 법인 설립했고, 2005년 기독교문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2007년에는 라틴어를 직역한 기독교강요(전6권)를 발행하는 등 2009년부터는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김서택 성서주해 시리즈를 발행하기 시작하여 2016년 현재 19권이 발행되고 매년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강단”의 목회자료를 통하여 한국교회 강단과 예배갱신을 통한 교회 갱신과 일치를 추구한 교회력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후로도 신학일반과 영성에 도움울 줄 수 있는 도서들을 계속 발간하여 문서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 한동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