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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Faith

책이름

100년 은혜, 세상과 나누리(브루엔 선교사의 한국 생활 40년, 제4권)

판매가격
13,000원
정보
· 출판년도 2014-12-05
· 저자 클라라 헤드버그 브루엔
· 판형 신국판
· 페이지 328
· I S B N 978-89-466-1564-9

책 소개

클라라 헤드버그 브루엔(Clara Hedberg Bruen) 여사가
수집·정리한 이 자료들은 한국의 경상북도 지역에서 실시된 초창기의 장로교 선교에 관한 것이다.
특히 1899년에서 1940년까지 헨리 먼로 브루엔 목사가 행한 사역의 보고서이기도 하며, 대구 선교기지의 선구자들인 아담스 부인, 존슨 부인, 브루엔 부인, 그리고 그들을 뒤따른 수많은 한국인 여성들에 대한 기억이다. 

저자 소개

클라라 헤드버그 브루엔(Clara Hedberg Bruen)

필리핀에서 간호사의 신분으로 의료선교를 하다가 한국으로 부름을 받아 1923년 12월 19일 대구에 도착하였다. 그녀의 한국 이름은 하복음(河福音)이며, 1925년 10월 12일 동산기독병원 내에 오늘날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의 전신인 간호부양성소(The Hospital’s School of Nursing)를 설립했다. 1930년 10월 20일 헨리 먼로 브루엔(Henry Munro Bruen) 선교사의 부인인 마사 스콧 브루엔(Martha Scott Bruen)이 죽자 1934년 9월 4일에 그와 결혼을 하여 두 번째 부인이 되었다. 1941년 11월까지 약 18년간 같은 병원의 간호 책임자로 근무했다.